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월드비전에 '나눔마켓, 창업 플리마켓' 수익금 전달
상태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월드비전에 '나눔마켓, 창업 플리마켓' 수익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오희숙)는 1일 교내에서 진행한 나눔마켓 및 창업 플리마켓 수익금 445,200원을 월드비전(제주나눔센터장 강동균)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10일 도내 유일한 상업계 특성화 고등학교인 제주여상의 창업 플리마켓 행사에서 학생자치회가 ‘월드비전 부스’를 운영하며 중고물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3학년 학생들이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더해 마련되었다.

오희숙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학생들이 주도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수익금은 탄자니아, 잠비아, 케냐 여자아이들을 위한 교내 화장실 건축 및 생리대 지원 등 월드비전 여아기본권보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