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비홀딩스(대표 권준)은 26일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원상당의 감귤컵과 자몽푸딩 2만개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운영하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식품은 제주지역 기초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먹거리 취약계층 417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권준 대표는“제주 감귤로 생산된 식품을 지원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앞으로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식품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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