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 건축계획심의 두번째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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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 건축계획심의 두번째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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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건축계획심의위, '재심의 결정
▲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 조감도.
▲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 조감도.

제주시 이도주공 1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건축계획심의 단계에서 또 다시 제동이 걸렸다.

제주도 건축계획심의위원회는 12월 2주차 전체위원회 회의에서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 사업을 심의하고,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4주차 심의에서 재심의 결정이 내려진데 이어 두번째다.

심의위는 △112, 113, 114동 높이 산정 기준 재검토 △고도완화에 따른 공공기여방안 제시 △가로변 전체 입면도 제출 △장애인.노약자 보행동선 상세 계획도 제출 △옥탑층 높이 재검토 등을 요구했다.

한편 지난 2017년 5월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도주공 1단지는 기존 세대수 528세대에서 890세대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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