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무소속)는 제23일 제주환경 회복을 위한 ‘마이컵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간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인 장 예비후보는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청년영상이사인 김규현(건축공학과 4학년) 학생과의 간담에서 제주바다와 제주환경을 회복하기 위한 마이컵 캠페인에 청년 대학생의 참여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 예비후보는 이어 “향후 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를 설치 가동해 청년, 대학생의 환경회복 및 경제회복에의 보다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주도적 역할과 상호소통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청정제주 국제투자금융도시의 실현을 위해서는 청년 대학생의 주도적이며 실질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지역특화 청년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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