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평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지난 8일 2020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사업운영에 대한 평가회를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ZOOM)을 통해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사업에 참여한 지도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사업 운영결과를 분야별로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며 향후 수강하고 싶은 전문연수에 대한 요구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2020년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사업은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 12회와 학습동아리 지원 5팀, 찾아가는 소그룹 전문연수 7팀 등 세 가지 분야로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에서는 코로나 시기에 맞춰 비대면 청소년활동을 위한 워크숍과 온라인 역량강화(구글클래스, ZOOM 화상 회의 운영, 영상촬영 장비사용 및 편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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