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은 지난 13일, 대륜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등 단체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륜동 일제 방역소독의 날을 추진했다.
이번 방역은 특히 개학을 앞두고 있는 학교와 그 주변 및 버스 승차대, 다중이용시설 및 복지시설 등 총 100개소에 대한 코로나 19 차단 방역에 온 힘을 기울였다.
강현수 대륜동장은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지속 협력하여 대륜동 지역의 일제 방역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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