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를 31일 발표했다.
1차 시험의 응시자 총 1112명(일반 1029명, 장애 10명, 사립 73명) 중 합격자는 228명(일반 223명, 장애 5명)이며, 사립은 67명이다. 합격자는 과목별 40%이상 득점자 중 과목별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 사립은 5배수의 인원이 선정됐다.
1차 시험 합격자는 2차 시험 응시자격을 얻게 된다. 2차시험은 내년 1월 15일 실기평가(체육, 음악, 미술),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22일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이 노형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7일 공고될 예정이며, 사립 2차 시험은 해당 법인에서 실시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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