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대중교통체계 개편 첫날 운영상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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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대중교통체계 개편 첫날 운영상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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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차 탑승해 환승 시스템.버스 운행시스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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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개편 시행첫날 현장상황 점검에 나선 원희룡 제주도지사.ⓒ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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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개편 시행첫날 현장상황 점검에 나선 원희룡 제주도지사.ⓒ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대중교통체계 전면개편 시행 첫날인 26일, 버스에 직접 탑승해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첫 차에 탑승했다.

그는 첫 운행을 시작하는 운전기사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의 정착을 위한 친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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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개편 시행첫날 현장상황 점검에 나선 원희룡 제주도지사.ⓒ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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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개편 시행첫날 현장상황 점검에 나선 원희룡 제주도지사.ⓒ헤드라인제주
이어 버스를 연이어 갈아타는 방식으로 제주에서 첫 도입된 환승시스템을 확인하며 이용 승객들의 불편함이 없는지 현장을 확인했다.

승객이 붐비는 한라병원, 제주공항 등에서 변경된 교통체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안내 도우미들도 격려했다.

원 지사는 극심한 혼란이 예상되는 월요일인 28일에는 아라중학교와 제주여고 사거리에서 학생들의 등교 상황을 점검하고 출퇴근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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