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극 '라이어' 1탄,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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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극 '라이어' 1탄,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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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대학로 대표연극으로 자리 잡은 국민연극 '라이어 1탄'이 서귀포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고 11일 전했다.

4월의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연극 '라이어'는 청소년에서 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으로, 영국의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 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이다.

현재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60여개 나라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98년 초연이후 20년째 시리즈 모두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초연 이후 3만2000회 공연, 500만 관객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이번 작품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연극 랭킹에서 늘 상위권에 머무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있다.

숨 막히는 반전, 숨 돌릴 틈 없는 전개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코미디 연극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폭소 코미디 공연이다.

13세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1층은 1만5000원, 2층은 1만원이다.

13일부터 전화예매(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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