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심리정서 지원사업 다자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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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심리정서 지원사업 다자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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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란)는 9일 센터에서 제주시 구좌.조천지역 거점기관으로 위기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17년 복권기금 심리정서지원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제주 동부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추진의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복권기금 사랑의열매 심리정서지원 사업은 구좌.조천 7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며, 위기 및 부적응 아동 청소년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진단검사를 통해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개인, 집단, 가족상담, 교사교육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종달, 우리하도, 해바라기, 김녕, 함덕, 조천, 신촌지역아동센터가 참여했다.

센터 관계자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업무 전반에 걸친 상호교류 및 협력으로 저소득층 가정과 한부모 가정에 대해 가정의 건강성 향상과 아동의 심리정서를 돌봄에 있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서로의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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