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22일 더마파크, 웅지 승마장 등 제주도내 유관업체 9곳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레츠런파크 제주를 비롯한 더마파크, 웅지승마장, 말산업 주식회사 제라한, 산새미, 새마을금고 연수원, 프시케월드, 무병장수 테마파크, 제주살레 등 총 9곳이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경매고객 및 협력사에 할인율을 제공하고, 말산업 투어.힐링.숙박 프로그램 참여함과 동시에 상호 협력산업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레츠런파크 관계자는 "영세한 말산업 관련 업체와 관광업계 간의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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