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양인기)는 지난 22일 서귀포 화재경계지구인 매일올레시장에서 소방관 20명, 시장 자위소방대원 5명, 소방차 7대를 동원한 가운데 야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시장 내 원보마트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해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활동과 이어 시장 내 소방차 진입훈련, 신속한 인명구조구급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에 대한 소방교육도 병행 실시됐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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