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1시 12분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요트조립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내부 6.6㎡가 소실되고 900㎡가 그을음 피해를 입으면서 소방서 추산 약 420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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