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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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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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센터 대강당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 김용목 강사의 지도로 진행될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제주도내 296곳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사회보장보험과 공공부조, 복지시설 보조금에 대한 부정수급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부정신고센터의 기능 및 복지부정 신고사항'을 주제로 한 특강도 이어진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인권을 보장하고, 차별을 근절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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