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동 다원 음식점, 나눔의 밥상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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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동 다원 음식점, 나눔의 밥상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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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음식점이 '나눔의 밥상' 캠페인에 동참했다.<헤드라인제주>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다원(대표 박영복)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김병효)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나눔의 밥상' 캠페인 현판 전달식을 1일 가졌다.

박영복 대표는 자신이 속한 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를 통해 어린이를 돕는 나눔에 동참했으며, 이를 통해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제주도내 소외아동을 위해 후원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이번에 소외된 아이들을 돕는 후원을 신청했더니, 유치원 교사인 딸도 잘했다고 하더라"며 "조만간 딸도 후원에 동참할 계획으로 이참에 가족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고싶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와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작년부터 '나눔의 밥상' 캠페인 협약을 맺고 소속 회원들의 나눔을 독려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드린 수익금으로 매달 아이들을 돕는 '따뜻한 외식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로 할수 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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