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낮부터 차차 ‘포근’…대기 건조 ‘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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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낮부터 차차 ‘포근’…대기 건조 ‘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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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주는 오전까지 쌀쌀한 겨울추위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제주 7도, 서귀포 9도 등 6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한파날씨도 오후부터 차차 누그러지겠다.

대기는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돼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해 뜨는 시간은 오전 7시38분, 해 지는 시간 오후 5시48분이며, 만조는 오전 10시44분 및 오후 10시24분, 간조시간은 각각 오전 4시19분과 오후 5시12분이다. <헤드라인제주>

<고재일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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