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지역센터 입주기업을 추가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기업은 제주도내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사업개시 3년 미만 장애인기업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분야의 기술을 갖춘 사업화 가능한 업종(IT관련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중앙센터(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121-147 6층)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지역센터 창업보육실에 입주하게 되면, 각종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수행사업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 부담금은 보증금 평당 5만원, 월 관리비 평당 1만원(전기료, 통신료 별도 부담)이다.
문의>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전화 02-2631-6202).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