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가뭄피해예방 활동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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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가뭄피해예방 활동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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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양동석)은 최근 가뭄이 장기화되고 당분간 비예보가 없음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뭄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가뭄피해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남원읍은 가뭄피해우려지역 4개소에 대형물백을 설치해 용수공급이 힘든 농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가뭄 해갈시까지 남원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남원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추가로 물백을 설치하고, 양수기 등 한해대책장비가 필요한 농가에는 장비를 대여해 가뭄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강완영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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