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원서 사고, 4명 부상
4일 오후 3시5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사거리에서 A씨(41)가 운전하던 18톤 화물트럭의 적재잠에 실려있던 쇠파이프가 도로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뒤따라오던 B씨(62)의 승용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B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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