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간벌사업 목표량 500ha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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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간벌사업 목표량 500ha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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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에 따르면 감귤당도 1브릭스 높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1/2간벌 사업이 목표량 500ha을 달성했다.

제주농협은 간벌작업단 31개반을 운영·지원했다. 또 농협 임직원 주 1회 이상 간벌의 날 운영으로 현장지원 활동을 강화, 언론매체를 통한 간벌 홍보 등을 진행했다.

제주농협은 "FTA 시장개방에 따른 농가의 적극적인 자구노력과 농협 등 생산자 단체의 현장지원 활동, 그리고 행정지원 등 3위 일체의 노력이 전개됐다"며 "감귤원 간벌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업이라는 인식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한 결과"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제주농협과 (사)제주감귤연합회에서는 감귤원 현장 컨설팅 사업추진 등 2012년 제주감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소비자선호 고품질 감귤생산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제주농협이 간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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