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 13분께 서귀포시 대천동사거리 서쪽에 위치한 비자림로에서 김모 씨(54)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량과 고모 씨(41)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에 타고 있던 이모 씨(58)가 크게 다치고 운전자 김씨와 동승자 백모 씨(61), 승용차 운전자 고씨 등이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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