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3월의 베스트관광인에 (주)일출관광여행사 소속 강재열씨를 선정했다.제주도관광협회는 1일 오전 8시30분 '칭찬합시다' 베스트관광인으로 선정된 강재열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강씨는 항상 밝은 미소로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서비스를 실천,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바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

조합원 수가 1만6000명에 이르는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서 제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현대중공업노조는 1일 오전 울산 노조위원장실에서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위원장 부만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중공업노조는 △소속 조합원 및 가족 문자, 전화, 인터넷 투표 △각종 교육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 여행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전개, 제주 여행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제주도와 관광협회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제주관광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많은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하고 있지만 정보부족으로 인해 관광상품 내용에 변화가 없어 한계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육지부의 고교생들이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포항중앙고등학교(교장 허상수) 학생 동아리 P.A.S.K(Past Seeker) 팀원들이 제주의 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교내 투표운동을 벌이고 있다.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와 사회적 현상들을 탐구하는 교내 동아리 P.A.S.K팀원들은 최근 학생회와

산악인 엄홍길씨를 비롯 탤런트 박상원, 개그맨 컬투, 가수 김현정 등의 인기 연예인들이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도전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의 '코리아나존스'팀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제주특집 코너를 제작하면서, 제주국제공항과 주요 관광지, 오현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7대경관 현장득표 활동을 벌였다.촬영팀은 먼저 제주공항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공인하는 제주여행상품이 첫 선을 보인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30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우수여행 상품 평가 심사를 거쳐 22개 업체 42개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제주 여행 우수상품 선정은 그동안 무분별한 저가 패키지 상품 난립으로 인한 문제는 물론, 육지 대형업체와의 종속적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

제주기항 '오하마나호'와 '한일카훼리1호'에 영상물과 선박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대형 영상장치 '프로타비젼'이 지원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기항 여객선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우수여객선으로 선정된 2척의 여객선에 대해 각 1500만원씩을 들여 프로타비젼을 지원 설치한다.프로타비젼이 설치되면 장거리 뱃길 여행시 여객선의 위치정보

봄의 향연을 알리는 섬속의 섬, 노란 물결 가득한 우도가 방문객을 맞이한다.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 야외공연장 및 우도면 일원에서 '제29회 제주유채꽃큰잔치'와 '제3회 우도소라축제'가 함께 열린다.우도면연합청년회(회장 고봉준)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노란유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섬', '전통과 현대의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이 다음달 1일부터 제주도민에게도 입장료를 징수함에 따라 그에 걸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벌인다.31일 절물자연휴양림에 따르면 노약자나 장애인도 산책이 가능하도록 절물오름 둘레에 나무데크를 조성하고, 절물약수를 이용한 족욕터를 만드는 등의 시설을 확충한다.또 단골 방문객 마일리지 제도와 다자녀 가정 할인 등의 혜택을 마련한

스포츠, 골프, 드라마, 뉴스 등 다양한 채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케이블TV가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30일 오전11시 케이블방송협회 회관에서 3자간 MOU를 체결했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각 지역 9

여행업체가 음식점이나 토산품점 등에 관광객을 송객해주고 수수료를 주고받는 음성적 송객수수료에 대해 검찰이 집중 단속에 나선다.제주지검(검사장 이건리)은 30일 제주 관광의 고질적인 병폐인 음성적인 송객수수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앞으로 4월 한달간 계도기간을 거쳐 집중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거액의 송객수수료를 수수하고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는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전국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함께 팔을 걷는다.29일 오전 11시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법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는 서울 효창동 대한노인회관에서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와 MOU를 체결했다.대한노인회 16개 광역시도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정운찬 위원장은 "조국과 후손의 번영을 위해 모

김영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은 29일 부산지역 화교학교에서 열리는 '건국 100주년 기념 청년절 대회'와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 관계자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제주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줄 것과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다음달 1일부터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방법이 훨씬 간편해진다.문자 한통으로 투표를 할 수도 있고, 전화 투표의 경우 영어 일색이던 안내멘트가 한국어로 전환된다. 또 전화 투표시간은 70초에서 20초로 단축된다.그동안 전화투표의 경우 영어로 안내되는데다가 70초라는 긴 투표시간으로 인해 도중에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무효 투표율이 48%에 이르렀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여행업자들을 초청해 제주지역에서 팸투어를 전개, 캄보디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에서 아시아나 항공과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한국 판촉 인프라가 취약한 캄보디아의 여행업자에게 제주 관광상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제주가 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질공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다.이번 자매결연 추진은 지난해 7월 제주도 지질공원 현장 평가시 현장 평가자로 방문한 아시아태평양지질공원 의장인 말레이시아 꼬무(Komoo) 교수의 제의로 마련됐다.제주도는 지난해 10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후 자매결엔 체결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

제주올레에 대한 친환경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면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생태-문화 탐방로'로 탈바꿈된다.제주도는 제주 전역에 걸쳐 조성되고 있는 제주올레와 관련해 행정과 각 마을에서 무분별한 올레길 개발을 방지하고 환경과 문화적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제주올레 친환경 관리 및 행정지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이

제주도내 불자인들이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선정을 기원하는 뜻깊은 법회를 열었다.사단법인 붇다클럽은 지난 26일 오후 2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주지역 불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법회'를 개최했다.이날 법회는 제주의 자연과 제주 불교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주 7대경관 도전에 불자인들이 함께한다는 취

서귀포시가 오는 가을 개최되는 '서귀포칠십리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5일간 축제 명칭과 테마 각 부문별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지금까지 16회를 이어온 칠십리축제가 명칭이 추상적이고 관광객들에게 명확한 이미지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축제명칭 부문에서는 관광객과 주민 누구나 부르기

서귀포시는 '친절한 서귀포시 만들기'를 위한 시민친절교육의 일환으로 업종별 맞춤형 교육을 28일부터 6일간 실시한다.우선 서귀포시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친절행정 실현을 위해 28일 박지선 CS전문강사가 남원읍과 표선면에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다음달 8일까지 전문강사를 초빙해 서귀포시내 17개 읍면동에서 시민과 관광사업체 종사자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