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 첫날인 1일 오전 7시24분쯤 서귀포시 남서쪽 약 22km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근해연승어선 ㄱ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ㄱ호에는 한국인 선원 3명 등 총 10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이 중 8명이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 2척에 의해 구조됐다. 나머지 2명은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으로 투입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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