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후보 "저를 키워준 서귀포 살리려 출마...책임지는 정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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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후보 "저를 키워준 서귀포 살리려 출마...책임지는 정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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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 출마합니다-릴레이 인터뷰] (9) 서귀포시 고기철 예비후보
"검증받은 경험, 인재 영입 1호 준비된 적임자, 공감과 소통의 역량"
"제2공항, 조속히 착공돼야...농지.소음 주민 피해 대책 필요"
"기초자치단체 도입 강력히 지지..3개 행정구역 조정도 필수적"

헤드라인제주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각 선거구 출마예정자를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이 인터뷰는 유권자들에게 예비후보자에 관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깊이있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각 후보들에게 사전 배포한 공통 질문지의 답변서를 보내온 순서에 따라 인터뷰 전문을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9) 서귀포시 고기철 예비후보

△1962년생 △출생지=서귀포시 토평동 △학력=서귀포시 토평초, 서귀포중, 서귀포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동국대 행정대학원 공안행정과 졸업(석사), 숭실대 대학원 IT정책 경영학과 졸업(박사) △주요 경력=제2공항추진범시민포럼명예대표, 전 제주경찰청장, 전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고기철 예비후보.
고기철 예비후보.

◆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저를 키워주고 성장하게 만든 서귀포를 목숨만큼 사랑합니다. 서귀포가 낙후돼 가고 있고 심지어 소멸된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귀포를 살리고자 출마했습니다. 30여 년 공직생활에서 얻은 검증받은 역량과 다방면의 인적 네트워크를 서귀포를 위해서 활용하고 싶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전 수개월간 지역주민들을 만났는데, 이야기를 정리하면 24년간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자신만의 입장과 정치적 이익에만 신경 쓰다 보니 서귀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소통, 공감을 통해 암담한 현실을 인식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책임을 지는 정치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 이번 제주지역의 총선,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이번 제주지역 총선은 제주와 서귀포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오랜 기간 이어진 정치적 독주와 그로 인한 발전 정체를 넘어, 지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는 정치교체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자치권 강화와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려 합니다. 제2공항 건설 같은 큰 프로젝트를 실질적인 발전 동력으로 전환시키고, 제주의 독특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발전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민심이 움직이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서귀포정치를 서귀포민심은 알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의 수치로 보면 서귀포 정당 선호도가 전국여론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39%, 더블어민주당 36%이 수치는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서귀포시민들의 목소리입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에서 이야기 하는 시대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도민의 목소리가 이번 총선에 임하는 저의 가장큰 사명감이며, 도민과 손잡고 나아갈 때 바꿀수 있다는 저의 각오입니다. 이번 22대총선은 제주도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 같은 선거구 경쟁후보와 비교해 자신의 장점은?
 
서귀포의 이번 총선에는 훌륭하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후보들이 있습니다. 오랜기간 지역에서 활동을 한 후보들이 있지만 시대적인 요구와 도민의 요구가 반영 되어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다 생각합니다. 

첫째 검증받은 경험, 대한민국 정부에서 제주경찰청장 등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제주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를 검증받은 후보로 만들어, 신뢰성과 실행력을 갖추게 합니다.

둘째 준비된 적임자, 국민의힘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준비된 적임자로, 인재 영입 1호로 영입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정치 및 정책 실행에 있어 준비된 인물임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셋째 공감과 소통의 역량,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감과 소통 능력을 함양했습니다. 이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큰 장점이 됩니다.

이 세 가지 장점을 바탕으로 제가 제주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이끌 적합한 후보임을 자부합니다. 지역의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주민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이번 총선에 나서면서 유권자들에게 제시할 핵심 공약을 소개한다면.

①제주 서귀포시의 의료복지 실현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은, 숙원사업이였던 대학병원의 분원 설치와 그에 따른 의료진을 확충하여, 서귀포 의료서비스의 질을 본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부분에서 출발 한다. 의대 입학 정원이 늘어난 만큼 지역의료 인력의 수를 증원 할 수 있으며, 권역별 요양병원 조성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겠습니다.

② 제주도민을 위한 명품 제2공항 건설 계획은 제주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합니다. 제2공항 현지 법인화를 통해 발생하는 세금을 제주도에 납부함으로써 지역 세수를 확보하고, 면세점을 포함한 수익사업을 제주도가 직접 운영하여 수익금을 서귀포발전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제주공항공사 설립을 통해 신선하고 신속한 농수축산물의 항공운송을 전담함으로써 제주도민의 생산품이 국내외 시장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게 합니다.

③ 풍요로운 농어촌, 돌아오는 젊은 농어촌을 위한 전략은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을 육성하여 농업 이외의 소득을 창출하고, 스마트팜 및 자동화 시설을 확대 지원을통해 농촌의 발전과 더블어 6차산업과 스마트농업에 초석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더블어 위의 정책을 통해 대규모 스마트 영농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청년들에게 임대 및 분양하여 젊은 농업인구를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구축합니다. 권역별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조성하여 농어가의 온라인 직거래 비율을 현재 30%에서 50%로 확대,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를 촉진, 또한 항공운송의 확대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④ 안전하고 감동적인 관광 1번지,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복합해양레저거점도시’로의 대한민국 표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관광청 유치와 한국해양관광공사의 설립 및 유치를 목표로 하며, 해양관광 거점 도시를 활성화하여 상주 및 정주 인구를 확보하고 인구 소멸을 방지합니다. 해양 관광 및 레저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서귀포항의 활성화를 위해 정기 화물선을 취항, 신속한 해상물류망을 확보하겠습니다. 

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도시 극복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살고 싶은 서귀포, 돌아오고 싶은 서귀포, 떠나지 않는 서귀포'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 통합원스톱 지원시스템'을 마련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통합지원 센터를 설립하고,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을 지원합니다. 또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휴일/주말 자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⑥ 도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장을 제공하는 '젊은 제주' 청년 일자리 보장 프로젝트는 청년 창업 지원과 디지털 6차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 인구를 유입하는 다각적인 시각으로 현실에 접근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대학 및 도내 연고지가 있는 청년에 대한 도내 공기업 의무 고용비율을 확대하여 지역 내 청년 고용을 증진시키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디지털 6차 산업의 육성을 위해 워케이션센터를 활용한 IT 기업 유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팹리스 기업 유치, e-스포츠 아레나 건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인구 유입 촉진, 대한민국 최초의 e-스포츠 교육부 인가전문교육기관설립 등의 디지털 6차산업의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청년 창업과 디지털 기반 산업을 통해 '살아보고 싶고, 돌아오는 서귀포, 떠나지 않는 서귀포'를 실현하려는 포괄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⑦ 제주도의 교육과 문화 발전 전략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과 문화를 중심으로 
고품질의 도내 교육 프로그램 구현에 초점을 맞춘 정책입니다. 이를 위해 "새싹 환경 교실"등을 통한 유년기부터 시작하는 환경 교육, "우리동네 이야기 4.3" 프로그램을 통한 역사 교육을 의무화하겠습니다. 또한, STEM 교육과 디지털 학습의 통합을 통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의 심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관련 교구 및 실험실 지원을 확대합니다. 고교학점제의 특성화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IT 전문교육 및 청소년 스마트팜 과정 등을 도입하고,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신설 과정을 개발합니다. 더블어 서귀포시 중/고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복 지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학생 및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교육의 질에 힘쓰겠습니다. 

◆ 국회에 입성하면 가장 먼저 하고자 하는 입법활동 구상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사항인 관광청 서귀포시 유치 와 제2공항건설을 위한 신공항특별법이다. 관광청은 관광산업 전담기구이며, 제주도 제2공항과 함께 제주도를 살릴 수 있는 가장크고 현실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제2공항특별법은 제주도의 교통, 유통, 기반인프라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이다. 상기 2개의 법안은 땔레야 땔수가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국내를 넘어 세계를 향하여 제주도가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는 동아시아 경제 벨트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예를 들어 관광청 설립 후 싱가폴의 경우 연 일자리 3만 4천개 이상 창출하였으며, 단일 사업으로 보는 마이스산업을 통해 3조 8천억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도를 중심으로 2시간거리에 15억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이는 국내를 넘어 세계의 무역과 관광등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는 서귀포 시민들의 염원이자, 제주도민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모든 도민들의 염원이기에 가장 먼저 진행 하고 싶은 저의 의무가 아닐수 없습니다. 

◆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은?

제2공항은 조속히 착공되어야 한다. 저는 제주제2공항추진범시민포럼 활동을 하며 공항 건설 조기 착공 여론을 환기시키고 설명절 여론조사에서 제2공항 찬성률이 앞섰다. 2021년 찬성 52.2%에서 2024년 60%대로 도민들의 제2공항의 건설에 대한 주민 동의를 얻어 내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제주만이 가진 환경자산 역시 매우 중요하지만,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그동안 환경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고, 보완 대책도 수립되고 있다. 다른 지역의 경우 제주보다 공항 건설 계획이 늦게 수립됐지만, 추진 속도는 제주를 앞서고 있다. 

◆ 제2공항과 관련해 찬반논란이 장기간 이어져 오고 있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갈등 해결을 위한 구상이 있다면.

서귀포 미래 성장 발판이 되는 제2공항은 제주도 여야 정치권과 도정이 함께 기본 계획 고시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나서야 함에도 서귀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민주당 현역의원은 선거를 의식해 찬성 의견을 냈다. 뒤늦었지만, 도내 민주당 국회의원과 제주도정이 모두 나서서 찬성 의견을 표명하고 주민설득에 나서야 한다.

또한 공항이 들어서면서 농지를 잃은 농민과 소음피해 지역에 거주하거나 토지를 소유한 주민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해당 지역을 상업지역으로 변경하여 지가하락을 보상하거나 인근 국공유지에 스마트 농업단지를 조성해 영농을 계속하도록 하는 등의 대책도 필요하다. 

◆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서는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3개 선거구로의 행정구역 조정'을 권고했다. 권고안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은.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서 제안한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3개 선거구로의 행정구역 조정'에 대한 권고안은 제주도, 특히 서귀포시의 미래 발전에 중대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는 이 권고안이 지역 발전, 주민 참여 증진, 그리고 행정의 효율성 개선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라고 믿습니다.

저는 기초자치단체의 도입을 강력히 지지합니다. 이는 주민들이 직접 자신의 대표를 선출하고, 지역 문제에 대해 더 큰 목소리를 가질 수 있게 하는 민주적인 접근입니다. 특히, 서귀포시와 같은 지역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민 참여와 접근성의 강화는 서귀포시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입니다.

3개 선거구로의 행정구역 조정 또한 제주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조정은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각 지역의 특색과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서귀포시를 포함한 각 지역은 이를 통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주도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독특한 정책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싹띄우며, 정책의 사각지대가 없는 소외받은 의견이 없도록 하기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서귀포시민의 대표로서, 이러한 변화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모든 주민들의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제주지역 서귀포 경제가 많이 어렵다.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구상이 있다면.

지난 24년간 서귀포의 발전을 이야기 하자면, 과연 무엇이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주도의 이미지는 비싼 음식 요금,노후되고 청결하지 않은 숙소, 비어가는 상가, 고향을 떠나 육지로 가는 젊은 청년들, 그 후에 남은 빈집들의 슬럼화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너무나 많은 마이너스발전만이 존재했습니다. 

이는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위의 문제들을 민생의 차원에서 하나하나 재구성을 해 보면 해답이 나옵니다. 음식이 비싼 만큼 품질을 향상시켜 돈값하는 식당을 만들고, 노후되어 오래된 숙소는 소상공인지원특별법을 제정하여 리모델링과 서비스교육을 지원하며, 비어가는 상가는 지역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채울 수 있게 지원하고, 빈집들은 서귀포에 정착하고 싶어하는 이민자들의 정착 보금자리화 하는 그런 정책으로 서귀포 경제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비싼 유통비와 생산 원가로 고통받는 농,어민들도 농어촌 지원 정책을 수반하여 같이 잘 어우러져서 살 수 있는 서귀포를 만드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선거때만 나오는 말뿐인 정책이 아닌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일 그 시작을 서귀포 시민들의 염원이자 바램인 제2공항과, 관광청 유치를 통해 잘사는 서귀포, 신바람나는 서귀포를 만드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 마지막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 고기철은 살아 보고 싶고, 머물고 싶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서귀포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해낼것입니다. 서귀포 시민들과 함께 24년간의 1당 독주 악순환을 끊어내는 것을 시작으로 미래 성장주도 플랫폼을 구축해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지는 서귀포도민의 삶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저의 힘만으로 제주도 경찰청장이라는 직을 수행 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귀포시민들의 요구와 바램으로 저는 행복하게 직을 수행 할 수 있었습니다. 그점을 인정 받아 여당에서의 인재영입 1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다시 내 고향 서귀포에서 제가 꿈꿀수 있는 큰 꿈의 완성을 위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번만큼은 힘 있는 여당, 인재 영입 후보 고기철과 함께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해내겠습니다. 행정으로 인한 불합리로 도민의 어느 누구도 피해보지 않게 정책의 사각지대가 없는 정책, 이모든 정책은 서귀포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서귀포시민이라면 어디가서든 자랑할 수 있는 그런 도시 서귀포, 이제 서귀포 시민들과 함게 서귀포의 풍요와 번영을 위해 서귀포의 찬란한 꿈을 이루어 보겠습니다.  <정리=홍창빈 헤드라인제주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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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은 2024-02-18 22:24:16 | 59.***.***.69
고기철후보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서귀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넌, 아니다 2024-02-15 17:00:52 | 59.***.***.26
서귀포를 살린다고?
견공도 웃고 가겠다. 견찰 출신이라서.
능력부족.함량미달~~~

김미경 2024-02-15 15:41:43 | 211.***.***.116
고기철 후보님 지지합니다

2024-02-15 15:28:10 | 61.***.***.124
진심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소녀본능 2024-02-15 11:38:20 | 14.***.***.161
서귀포의 찬란한 꿈을 위해 정치를 다짐하는
고후보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2공항은 핵전용+군사공항 2024-02-15 10:38:25 | 14.***.***.188
제주2공항,, 핵 시설한다
한기호 국힘 북핵특위 위원장이 주최한 ‘북핵위기 대응 세미나’ 내용*
ㅡ제주도에 향후 핵 전력을 운용할 전략군
ㅡ 해병 제3사단을 창설하고
ㅡ기지 방어사령부
ㅡ스텔스 비행단
ㅡ 제2미사일사령부
ㅡ 제2잠수함사령부
ㅡ제2기동함대사령부 등을 설치

도민 2024-02-15 10:34:19 | 14.***.***.188
2공항 취소하고
서울,,목포,,제주,,해저터널 좋아요

,여론 조사결과
전남 ㅡ 찬성 69,4 반대 14,5
제주,ㅡ 찬성 54,7 반대 21,6

옳습니다 2024-02-15 10:23:02 | 14.***.***.168
핌비에서 벗어나 진정제주를위해 무엇을해야할지 깨닫게된것은 감사할일이네요 이제 빠른고시와 조기착공 그리고 후보님들의 공약사항이 제대로 이뤄지게하는게 관건 이네요 부디 제주의 미래를위해 젋은이들을위해 일을해주십시오

동홍동 2024-02-15 10:13:50 | 106.***.***.17
고기철후보님 존경합니다-♡

무지개 2024-02-15 09:59:38 | 39.***.***.94
1당 독주 악순환을 끊어내고 시민들이 행복한 서귀포가 될수있도록 ...그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고후보님 화이팅입니다.

미경아 2024-02-15 09:50:21 | 118.***.***.182
수원이 키운거아닌가요?
둘중에 한명은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는 책임지고 사퇴하세요

한라산 2024-02-15 09:39:23 | 118.***.***.200
서귀포의 찬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날이 오기릏 기대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김민정 2024-02-15 09:09:58 | 118.***.***.199
국민을 위해서 변화가 필요할 때입니다. 고기철 후보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