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30일 총선 출마 선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기자회견에서 제2공항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제주 제2공항이 성산에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는 위 의원의 입장 표명을 전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의 최대 쟁점은 제2공항 건설 여부가 아니라, 제2공항 건설을 통해서 어떻게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대안 제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여당 역시 위성곤 의원과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하는 음모론적인 ‘핵기지화’ 및 ‘군사기지화’ 논란에 대해서는 재차 종지부를 찍겠다. 그럴 계획은 애초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상호간의 신뢰를 저버리는 정치공세는 여기서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제 제2공항 건설 과정 앞에 가로놓인 정치적 장애물들이 말끔히 치워졌다"면서 "지금부터는 경제와 환경적 관점에서 어떻게 공항을 지어야 할지, 예산이 얼마나 필요할지, 그리고 대규모 인프라건설과 연계해서 서귀포 지역의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는 문제와 갈등 해결 방안에 대한 방법론적인 논의만 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인 위 의원에게 "이른 시일 안에 제주와 서귀포시 최대현안인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한 여·야 연석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서 지역의 백년대계인 제2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도 정파를 떠난 진지한 논의 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그렇게 되면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걱정하고, 한숨 쉬었던 지역민들에게 제대로 된 설 선물을 안겨주는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헤드라인제주>
@ 조류 충돌
♡정답 ; 하도~표선 철새도래지 벨트.
법정보호40종 56,000여마리.조류먹이풍부
대체지로 유인불가.겨울철새 조사누락.
및 조류충돌 제주공항 대비 8배이상.
까마귀 10~20만마리와항공기충돌.추락높다
@ 항공소음
♡정답 : 소음 등고선 8.5km범위 표선.
구좌읍 민가.해상수중소음 예방책 없다
@ 법정 보호생물
♡정답:맹꽁이.두견이.저어새.갈매기
남방큰고래 등 멸종위기 개체별 생태적
이주할 장소.대안이 없다
@ 숨골
♡정답: 숨골 153곳.수산동굴 조사누락.
숨골매립으로 지하수 보호대책 없고
호우시 홍수우려.농사불가.해산물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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