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은 지난 22일 제민신협 본점 CAFE:IN에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장애(愛) 담다’ 사진전을 종료하며 사진 전달식을 열었다.
신현중앙회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수사진 촬영 ‘한 장애(愛) 담다’는 기존 영정사진이라는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추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제민신협에서 지난해 6개월 간 진행했다.
또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는 그 결과물로 사진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다.
고문화 이사장은 “많은 이들이 사진을 통해 즐거워하고, 심적으로 따뜻함을 느끼셔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제민신협의 나눔과 상생을 통해 온정을 느끼게 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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