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2일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행사인 ‘찜(JJIM)특가’를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8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찜(JJiM) 특가’ 예매는 탑승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3월1일부터, 국제선의 경우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6900원부터, 국제선의 경우 ▲일본 4만8400원 ▲중화권 5만7800원 ▲동남아 6만9900원 ▲싱가포르 9만9600원 ▲대양주 10만6300원부터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찜(JJiM) 특가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비행기 안으로 1개의 휴대품(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만 들고 가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계획에 맞춰 예매를 해야 한다. 수하물을 맡겨야 한다면 특가 항공권을 예매한 후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항공여행을 계획하고있는 고객들의 경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모바일 앱으로 항공권 구매할 경우 회원 등급에 따라 국제선 왕복 최대 10만원, 최대 19%의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신규 회원 가입자의 경우 최대 15%의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 가족에게 공유하면 1회당 100P의 리프레시 포인트를 1인 최대 7회까지 제공한다.
또 제주항공 공식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찜특가 관련 포스트에 댓글을 달고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제/국내선 왕복항공권 등을 제공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