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유리 조나탄이 프로축구 K리그1 2023 시즌 베스트일레븐 공격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K리그2 최우수 감독상, 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 등 개인상 후보를 28일 발표했다.
제주 소속으로는 유리 조나탄이 베스트일레븐 공격수 후보에 포함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니폼을 입은 유리는 올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185cm의 큰 키로 탁월한 공중볼 장악 능력 등으로 제주의 공격 선봉장에 서고 있다.
한편, K리그 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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