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신임 제주도립미술관장에 제주 출신 예술기획 전문가인 이종후 씨를 임용했다.
신임 이종후 관장은 각종 예술제를 기획·운영한 경험을 갖춘 실무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제주미술제, 4·3미술제 등 각종 미술제 총감독 경력을 지녔으며, 주민센터 내 비품창고를 갤러리로 개조해 기획 운영하는 등 민관 협업을 통한 예술의 공공성 확대에 기여해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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