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대전하나시티즌전, '쿠플픽' 지정...게스트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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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대전하나시티즌전, '쿠플픽' 지정...게스트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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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로고. ⓒ헤드라인제주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로고. ⓒ헤드라인제주

오는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경기가 쿠플픽으로 지정됐다.

쿠플픽은 K리그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을 갖고 있는 쿠팡플레이가 라운드 주요 경기를 지정해 프리뷰쇼, 다양한 카메라 앵글 등을 선보이는 매치다.

이날 경기는 배성재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경기 중계를 맡고, 프리뷰쇼 게스트로는 탁재훈이 나선다.

탁 씨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고,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을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제주시 애월읍에서 거주하고 정조국 감독대행과 친분이 있는 등 제주의 승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초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구자철의 찐팬임을 알렸던 배우 신예은 씨의 특별 영상 메시지도 준비될 예정이다. 신 씨는 올해 제주의 홈경기에 여러차례 찾는 등 '찐팬심'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은 아쉽게도 경기장을 찾지 못하지만 영상으로나마 제주의 승리를 기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9월 3일 제주와 전북의 경기가 쿠플픽으로 지정됐지만, 태풍 북상 여파로 쿠플픽 지정이 취소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제주유나이티드 홈경기가 쿠플픽으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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