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만추의 계절 11월을 맞아 제주 한림공원이 국화 축제를 개최한다.
한림공원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제30회 국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림공원 관계자는 "봄부터 사랑과 정성을 다해 정성껏 가꾸어온 50여 종 1만여 점의 국화 작품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국화 정원'이 만들어졌다. 이번 축제는 국화로 만든 국화꽃 탑을 비롯해 현애, 아치, 토피어리, 입국·다륜대작, 목부작, 석부작, 분재작 등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다"며 많은 방문을 독려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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