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UAM 정책의지 설명, 사람 사는 이야기 나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처음으로 대면했으나,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한 대화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5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청 출입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제주를 찾은 원 장관과 만났는지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원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15분 정도 차담을 했다"며 "제2공항과 관련해 특별히 언급된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로 도심항공교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제주도가 추진하는 방향 설명했고, 의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관련 담당국장을 보내서 보고를 자세히 하도록 하겠다는 이야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정책관련 이야기는 많지 않았다"라며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천주교 제주교구장을 지냈던 강우일 주교 등 사회인사들이 제2공항 주민투표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오 지사는 "사안에 대해 의견 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성명이)적절치 않다고 이야기 하긴 어렵다. 다양한 목소리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오 지사는 "주민투표는 제가 그동안 기자간담회나 언론을 통해 충분히 전달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투표라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려면 '제2공항 찬성하는 분들도 주민투표에 동의한다'라는 등식이 성립돼야 하는데, 아직 그렇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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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 충돌
♡정답 ; 하도~표선 철새도래지 벨트.
법정보호40종 56,000여마리.조류먹이풍부
대체지로 유인불가.겨울철새 조사누락.
및 조류충돌 제주공항 대비 8배이상.
까마귀 10~20만마리와항공기충돌.추락높다
@ 항공소음
♡정답 : 소음 등고선 8.5km범위 표선.
구좌읍 민가.해상수중소음 예방책 없다
@ 법정 보호생물
♡정답:맹꽁이.두견이.저어새.갈매기
남방큰고래 등 멸종위기 개체별 생태적
이주할 장소.대안이 없다
@ 숨골
♡정답: 숨골 153곳.수산동굴 조사누락.
숨골매립으로 지하수 보호대책 없고
호우시 홍수우려.농사불가.해산물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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