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신협(이사장 김병식)은 지난 13일 나무와숲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미경)와 신협 '어부바멘토링' 1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부바가 알려주는 화폐이야기'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화폐와 세계 여러나라 화폐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병식 제상신협 이사장은 "어부바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경제개념을 단순하게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경제적 사고를 바탕으로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상신협은 오는 11월 말까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실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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