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도민의견 수렴 결과 1500건(참여인원 2만5000명)이 넘는 의견이 접수된 가운데, 이를 취합한 오영훈 제주도정의 '의견서'는 오는 6월 말쯤 국토교통부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에 오 지사는 "국토부에 가감없이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오영훈 도정의 '의견서' 내용이 주목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9일부터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 기간 동안 총 2만 5729명의 의견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제2공항 찬성 단체와 반대 단체가 각각 집단적으로 서명을 받아 제출한 부분을 제외한 순수 의견제출 건수는 1500건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접수된 주요 의견은 △주민투표 실시 촉구 △지역균형과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기존 공항 포화 △안전 등을 위해 제2공항 건설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다.
이와 함께 △난개발 △환경 훼손 △재산피해 △군사공항화 등에 대한 우려로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접수가 이뤄진 창구는 △1~4차 도민경청회 530명 △읍면동 주민센터 접수 139명 △주민소통센터 95명 △제주도청 홈페이지 662명 △빛나는제주TV(유튜브) 114명 △우편 11명 △공항확충지원단 팩스 4명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1만 4763명 △제2공항성산읍추진위원회 등 8107명 △제주녹색당 1119명 △용담2동 주민 185명 등이다.
한편 접수된 의견과 관련해 오 지사는 지난 5월23일 제2공항 비상도민회의와 만난 자리에서 "저희들의 의견을 국토부에 제시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검토를 하고 있고, 문안 작업을 하고 있다"며 "문안이 마련되면 반대는 반대, 찬성은 찬성하는 분들의 입장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국토부에 전달할 때 똑같이 전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31일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와 만난 자리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정리를 해서 유형화해서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것인지 고민중"이라며 "가급적이면 가감 없이 제주도민의 다양한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내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해 접수된 의견을 유형화한 뒤, 이달 말경에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따라서 용암동굴이 제일 많은곳이 성산입니다.
ㅡ세계자연유산 본부,,000박사한테 물어보라,,화산 분출 1호 일출봉 앞바다 지하
■■2공항 주변.용암동굴 5개이상 또.있다
수산동굴 4.8km..소천굴 4.1km..가지굴 3430m..지굴 685m. 용암동굴이 몇개인지?
뮨화재청에서 지속적으로 동굴 발굴하면.
성산 2공항일대 최소 동굴 5개 이상.20km이상의 용암동굴 실체가 나타난다<동내 어른신들과
보통 성산읍민이면.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
■■ 용암동굴 형성과정
ㅡ1차; 일출봉 앞바다에서 화산분출
ㅡ2차: 백록담에서 분출
이런과정에서 수산동굴이 형성되어,,2공항과 서로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99.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