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희순)는 제주시의 지원을 받아 15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2022년 자립생활 아카데미’를 운영하다.
'자립생활 아카데미‘는 교육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권리 및 인권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가지고 있는 권리 보장 및 역량 강화를 통해 향후 영위해나갈 자립생활의 실천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기 위한 교육 사업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재난 상황에서의 장애인 건강권 및 대책(9월15일), 자립생활 선배의 자립생활 이야기(21일), 인권의 개념과 역사 및 침해 사례(26일), 장애인 빈곤 지수 및 장애인 복지서비스(27일) 순으로 총 4가지 분야의 강좌가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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