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설계사 김대홍)은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김대홍씨는 가족의 행복과 든든한 노후를 설계하는 금융보험전문가로서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 이웃들의 삶이 흔들림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주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호씨 가족은 매년 희망나눔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자녀 김지수(子)군은 초등학생 때 6년간 모은 용돈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소외된 아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2021희망나눔 특별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은 총무팀 758-3502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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