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최근 ‘2020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빙삭이 지꺼지는 날>’ 1회차 공연으로 서귀포 자구리해안공원에서 ‘해녀춤과 민요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서귀포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귀포민속보존예술단(회장 이안순)의 ‘제주여인의 빛’, ‘해녀춤’ 무용과 민요 공연이 펼쳐졌다.
오는 11월 6일 16:00에는 자구리해안공원에서 김순이 시인의 ‘해녀 금덕이’ 시에 무용을 입힌 시극춤 공연이, 11월 25일 14:00에는 서귀포문화원 강의실에서 제주어로 듣는 세시풍속 특강과 공예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문의=서귀포문화원(064-733-3789).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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