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현정자)는 9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일대에서 현정자 회장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현 회장과 회원들은 마스크와 마스크 목걸이를 배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함께 홍보했다.
현 회장은 "오는 13일부터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올바른 마스크 쓰기와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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