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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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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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 '태양은 가득히' 등 63점 전시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개회식. ⓒ헤드라인제주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개회식. ⓒ헤드라인제주

대한항공은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공항 국내선청사에서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2만5800여점의 작품 중 선정된 63점이 전시된다.

선정된 63점의 작품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 부문과 VR, 드론, 수중 촬영장비를 활용한 특별부문(GO BEYOND) 등 두 부문에 걸쳐 선보여진다.

총 58개 작품이 선정된 일반부문에서는 미국 뉴욕의 허드슨 야드에 있는 계단으로 이뤄진 조형물 'Vessel'을 역광으로 촬영하면서도 노출을 잘 조절했다고 호평을 받은 대상작 '태양은 가득히'를 비롯한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드론과 수중카메라 등으로 촬영해 역동적인 순간을 담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Racing with Waves' 등 총 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수상작품이 인쇄된 엽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작품마다 붙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작품에 대한 촬영 의도와 여행스토리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http://photo.koreanair.com)에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이 제작하는 2020년 캘린더 사진으로도 사용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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