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일 제주를 방문해 당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에서 제주지역 당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당에서는 손 대표를 비롯해 이행자 사무부총장, 이종철 대변인 등 당직자가, 도당에서는 장성철 위원장 직무대행 및 제주도의회 강충룡 부의장, 한영진 의원 등 주요 당원 50여명이 참석한다.
손 대표는 이날 제주에서 제주 제2공항, 제주4.3특별법 개정, 월동채소 가격안정 대책 등 제주관련 정책에 대해 이야기 할 것으로 전해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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