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북새통인 제주공항을 적당히 수리하여 4500만명이 될때까지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어처구니가 없다. 명절 귀향시서울역과 같이 아수라장이 되어도 상관없다. 국민의 안전과 편의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부작용은 모르겠고 자연보호를 구실로 오로지 자기 지역구의 상권보호와 땅값상승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생각이 참 많이 짧으시네요 홍의원님!
조례를 개정해서 국책사업을 막아보시겠다라...
국가의 법률과 헌법의 정신이 그리만만해 보이시는지?
그리고 최소한 성산 주민의 동의는 얻고 나서 일을 진행하셔야죠...
말만 민주당이지 전혀 민주적이지 않네요...
당신의 정치소신이 정그러하시다면
주민소환되서 퇴출될 각오 정도는 하시고 진행하는 듯한데...
대법원에서 이 조례가 법률에 위반된다고 명확하게
판단내려줄겁니다 (대법원의 명령규칙 심사권)
차후에 쪽팔리는 건 본인의 감수이자 몫이겠죠...
공항예정부지 내지 주변 수혜 주민의 동의도 생략한채
공항건설을 막을 목적으로 조례를 개정하신다라.....
앞으로는 지방정부의 조례로 중앙정부에서 행하는
국책사업을 좌지우지 할 수 있겠군요...
머지않아 제주도 역시 서울처럼 외지인이라 할지라도 진정으로 제주를 발전시키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지도자로 나올것이다.
제주는 서울못지않게 외지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고 또 육지 각지의 사람들이 이주해와 정착해살고 있는 이미 충분한 다양성을 가진 도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야 당연히 제주는 더 살기 좋은 곳이 될것이다.
분열만조성하고 자기표얻을라고
안되면그만이라는식의사고방식 ㅡ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