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공론화 거부, 도정역할 포기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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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공론화 거부, 도정역할 포기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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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w0685 2019-04-12 07:03:05 | 110.***.***.121
과거 수십년간 제주도와 제주도민은 한마음으로 공항문제를 해결 하기위해 노력 해왔다.
이제 시작하려는데 뮌 공론이니 검증이니 개코 같은 소리로 세상시끄럽게 하는지? 혹시 한목소리 안내면 외면 당할까 걱정스러운 어르신 들이군요?
너무 걱정 마십시오 제주 사람덜이 바보는 아니니까!
그만 시끄럽게 하시고 진행합시다 ! 여러분!
제주사름 덜은 하영 촘으멍 삶네다.
곧 구정 헌말 있구데나. 호끔씩 생각 해봥 고릅주!

달리 2019-04-11 07:05:13 | 61.***.***.101
헤드라인 너네 세게나온다이? ㅋㅋ
게난 뭐 반대측얘기만들어왔던거 맞주게 찬성측얘기 지면에 제대로 기사화시킨적이서서 그얘기허는거라??
찬성측얘기들으면 찬반프레임으로 몰아가는거고 반대측기사만 기사인거라??
별미친것들 다보겄네

ㅋㅋㅋ 2019-04-10 16:24:04 | 39.***.***.75
제2공항 공론화 반대하는 사람들은 공론화 하면 제2공항 안될거라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는 거죠? 자신 없으니까 이렇게 달라붙어 공론화 하지 말라고 징징대는거죠?

공리주의 2019-04-10 15:07:31 | 121.***.***.65
오래전 학창시절에 공리주의를 배운바 있습니다. 아마도 그 내용은 개인의 이익과 사회 전체의 이익을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있음이 주요 골자일 겁니다. 지사님의 생각은 찬성론자들의 의견도 중요함으로 이를 따르겠다는 걸로 이해가 되는데, 제주도가 도지사라는 한 개인의 의견으로 좌지우지 되어야 하는 걸로 잘못 이해될 수도 있음을 간과한 것 같군요. 도민공론을 거부한다는 말씀을 어찌 그리 쉽게 할 수 있는지, 도백의 품성을 갖추기에는 너무 멀어보이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언론이길 2019-04-10 15:02:38 | 112.***.***.124
포기 했구나 이러고도 언론이냐 언론이길 포기한거 맞네

당신들 쓴 기사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메인 기사 타이틀이 뭐냐

지나가다 확 올라와 한자 적고간다

뭐 이런 경우가 2019-04-10 13:10:01 | 39.***.***.203
이제 본색 드러내며 막 가자는 거군
도민 의견 듣지도 않을거면서 도지사 왜 했나 몰라

윤철수기자님! 2019-04-10 10:02:50 | 223.***.***.21
윤철수 기자님! 기자의 역할이 뭔가요?
기사를 객관적으로 써야지요? 기자님 주위에는 반대분만 계십니까? 아님 반대파의 사주를 받으셨는지요? 정말 기사를 완전 반대파의 편에서만 쓰셨네요. 기자는 최소한 객관적으로 기사를 쓰셔야 합니다. 원지사님의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말고 찬성하는 많은 분들의 입장에서도 글을 써주시면 좋겠네요. 찬성하는 입장에서 글을 읽고 있는데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토박이 2019-04-10 09:41:41 | 39.***.***.198
소수 반대단체를 옹호하는 나팔수언론에 불과하네 ~~

정신차려야 2019-04-10 09:03:22 | 211.***.***.157
윤철수 기자님, 엄연히 찬성과 반대가 공존할텐데 대다수의 도민뜻을 대변하진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중립성도 없어보입니다. 본인이 기자라면 기자답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쓰래기 기사로 현혹될 도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