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학창시절에 공리주의를 배운바 있습니다. 아마도 그 내용은 개인의 이익과 사회 전체의 이익을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있음이 주요 골자일 겁니다. 지사님의 생각은 찬성론자들의 의견도 중요함으로 이를 따르겠다는 걸로 이해가 되는데, 제주도가 도지사라는 한 개인의 의견으로 좌지우지 되어야 하는 걸로 잘못 이해될 수도 있음을 간과한 것 같군요. 도민공론을 거부한다는 말씀을 어찌 그리 쉽게 할 수 있는지, 도백의 품성을 갖추기에는 너무 멀어보이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윤철수 기자님! 기자의 역할이 뭔가요?
기사를 객관적으로 써야지요? 기자님 주위에는 반대분만 계십니까? 아님 반대파의 사주를 받으셨는지요? 정말 기사를 완전 반대파의 편에서만 쓰셨네요. 기자는 최소한 객관적으로 기사를 쓰셔야 합니다. 원지사님의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말고 찬성하는 많은 분들의 입장에서도 글을 써주시면 좋겠네요. 찬성하는 입장에서 글을 읽고 있는데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이제 시작하려는데 뮌 공론이니 검증이니 개코 같은 소리로 세상시끄럽게 하는지? 혹시 한목소리 안내면 외면 당할까 걱정스러운 어르신 들이군요?
너무 걱정 마십시오 제주 사람덜이 바보는 아니니까!
그만 시끄럽게 하시고 진행합시다 ! 여러분!
제주사름 덜은 하영 촘으멍 삶네다.
곧 구정 헌말 있구데나. 호끔씩 생각 해봥 고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