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독서문화대전 '글의 곶자왈', 12일 개막
상태바
2018 제주독서문화대전 '글의 곶자왈', 12일 개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제주독서문화대전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신산공원과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독서문화대전추진위원회(위원장 장영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도내 공공도서관 21개소, 작은도서관 23개소를 비롯해 지역서점 동네책방, 지역출판사, 독서동아리 등 도내 독서관련 13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첫날인 12일 오후 2시에는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주독서문화포럼이 열린다.

1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신산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전시, 체험과 개막행사가 펼쳐진다.

40여개의 다양한 전시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행사장 중심부에는‘글의 곶자왈’주제관이 설치된다.

오후 1시부는터 ‘글의 곶자왈’주제관 맞은편에 마련된 무대에서‘함께 책을 읽자 낭독공연’, ‘마인드C 웹-툰작가, 전이수‘영재발굴단’최연소 10살 동화작가와의 만남, 제주신화 속 이야기 똥통귀신‘노일저대’그림자극 공연이 펼쳐진다.

저녁 6시부터 개막행사로‘책 섬 제주, 북콘서트가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