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예비후보는 "사찰은 문화·역사적 가치가 높지만 외곽지에 위치해 있어 방범·방재상 관리 확대가 요구된다"면서 "사찰의 보존 및 템플스테이 등 활용 차원에서 방범·방재 설비의 지속적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따라서 사찰 방범·방재시스템의 정기적인 점검 및 보완을 실시하고, 사찰에 필요한 소화기 등 소화설비 설치를 지원하겠다"면서 "아울러 사찰과 연계된 관광지, 올레길 등을 오가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별도의 중간지역 방범· 방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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