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가끔 비가 내리고, 남해안 일부지역은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비가 그치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부터는 찬 바람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 바다에서 1.5~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한편 추석명절일 4일에는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도는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가 조금 내린 후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한가위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헤드라인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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