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시대 생존전략...한비자.마키아벨리의 위기경영 리더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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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시대 생존전략...한비자.마키아벨리의 위기경영 리더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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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 16일 제주칼호텔서 개최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농협․제주은행․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제90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이 오는 16일 오전 7시 제주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90차 포럼에는 신동준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한비자와 마키아벨리의 위기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 신동준 소장은 '한비자(韓非子)'와 '군주론(君主論)'을 관통하는 기본이념을 존군(尊君)과 애민(愛民)으로 요약하며, 동서고금의 난세리더십을 망라해 21세기 G2시대(미국과 중국)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전략을 제시한다.

신동준 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사상 전공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기자와 일본 동경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신동준 소장의 주요 저서로는 '관자경제학',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조조통치론', '리더라면 한비자처럼, 참모라면 마키아벨리처럼',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 외 다수가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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