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진 후보 "제주도 누리과정 선집행 방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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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진 후보 "제주도 누리과정 선집행 방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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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진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는 9일 논평을 통해 "제주도의 누리과정 선집행 후정산 방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누리과정 예산은 도교육청에서 편성된 예산으로 제주도가 집행하는 구조""라며 "현재 2개월분만 편성돼 당장 3월부터 보육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원희룡 지사가 통 크게 선 집행을 선언함으로써 많은 도민들에게 안심을 줬다"고 평했다.

강 예비후보는 "당장 서귀포만 하더라도 약 3000명의 아이들이 피해를 볼 지경이었는데, 이 같은 방침은 아이들을 위해 정말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보육교사들이 아이 돌보는데만 전념하도록 교육청의 큰 결단을 내려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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