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중국문화관 개관식-공자학원 원장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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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중국문화관 개관식-공자학원 원장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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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는 2일 대학 금호세계교육관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중국문화관 개관식과 함께 '2015 한국공자학원 원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공자학원 총본부 관계자, 중국 남개대학교 총장 및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대 중국문화관 개관식과 함께 한국 공자학원 연합회 원장들이 참여한 '2015 한국공자학원 원장포럼'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가졌던 중국 리커창 총리와 국무원 참사, 국가 한판 주임, 공자학원총부 총간사 쉬린여사 등이 국내 전체 공자학원을 대표해 제주를 방문했다.

한편 한라대 공자학원은 지난 2009년 중국 정부의 인가를 받아 국내에서는 13번째, 제주에서는 최초로 개원했다.

중국의 남개대학교와 공동협력으로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중국 정부로 부터 매년 재정지원 및 교수지원 등을 통해 중국언어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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