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는 지난달 23일 중고등학생 위탁아동 20여명과 함께 이호동동마을 일대에서 '꿈을 그리다' 프로그램 여섯번째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꿈을 그리다'는 위탁아동들이 참여해 이호동동마을에 아름다운 벽화거리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6월과 7월에 걸쳐 벽화거리조성과 더불어 마을 내 환경정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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