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내년 2월 김포-제주 노선 특가 이벤트 및 구정 연휴 좌석을 오픈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가이벤트 운임 판매는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해당 여행기간은 2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다.
또한 구정연휴 1월 29일~ 2월 3일 기간의 국내선 항공권도 동시에 판매 된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주중 최저 편도 2만6000원(총액운임)부터, 주말 3만1100원(총액운임) 제공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운임은 공항사용료,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총 금액이다. 판매 좌석수는 5000석 규모.
구정 연휴 좌석은 김포-제주 정기편 기준 총 140편이며 총 1만 5000석 규모이다.
한편, 티웨이항공 12월 미인 온천의 도시 '사가', 매력적인 눈의 도시 '삿포로' 취항에 맞추어 다양한 홈페이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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